'하우스 오브 왁스' 밀랍 인형이 주는 공포, 패리스 힐튼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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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05년작 '하우스 오브 왁스'는 풋볼 게임 참가를 위해 출발한 청년들이 암브로스라는 외진 마을에 살면서 사람을 납치, 산 채로 혹은 죽인 뒤 밀랍 인형으로 만들고 마을에 전시해 놓는 살인마 악당들을 만나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피칠갑을 하고 선혈이 낭자한 일반적인 슬래셔무비와는 약간 드라지만 산 채로 밀랍인형이 되고 피부가 벗겨지는 모습들은 색다른 공포를 안기며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특히 이 영화에는 패리스 힐튼이 조연으로 나와 화제였다. 큰 역할은 아니지만 악당에게 습격을 당해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는 조연으로 등장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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