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임현주 아나운서 "재벌가와 결혼? 제 주변엔 자유연애자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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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인스타그램.

'주디' 임현주 아나운서 "재벌가와 결혼? 제 주변엔 자유연애자들만…"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김초롱 아나운서를 대신해 '세상을 여는 아침'의 DJ로 활약 중이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0년 KNN(부산경남방송) 아나운서로 첫 아나운서 생활을 했다. 그리고 2011년 KBS 광주방송 아나운서,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 아나운서에 합격해 재직 중이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MBC에서 6년차다. 전 직장까지 하면 10년 정도 됐다. 오해와 편견을 갖곤한다. 그런것에 대해 시원하게 풀어보겠다"며 아나운서의 편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소개팅 많이 들어오지? 재벌가에서 연락오지 않아? 말을 많이 듣는다. 팩트부터 말하면 그렇게 많이 안들어온다. 많이 들어올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나운서 전에 더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재벌과의 결혼에 대해 "정확한 통계는 안내봤지만 몇몇 사람들이 기사화 된거다. 실제 주변 동료 아나운서보면 자유연애를 한다. 친구와 지인들과 결혼한 사람들이 많다. 몇몇의 사례가 그런 이미지를 만들었다는 마음에 속상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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