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파운데이션 "성분에 신경 많이 썼다"…이름 걸고 론칭한 홍샷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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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15일 재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홍진영이 만든 일명 '홍샷 파운데이션'이 언급되며 다시 화제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화장품 사업하고 있다. 파운데이션부터 립스틱 7종까지. 홈쇼핑이랑 면세점에도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쟁이 엄청난데 파운데이션 시장이 원래 죽었었다. 제가 론칭한 다음에 다시 올라오고 있다"며 "제가 끈 거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제가 직접 사용하기 때문에 성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강조했다.

'홍샷 파운데이션'은 홍진영이 기획, 연구, 개발 등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 참여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홍진영은 "내가 먼저 믿고 쓸 수 있는 화장품, 여성에게 진짜 필요한 화장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지금까지 파운데이션, 컨실러, BB크림 세 가지 제품을 섞어 발랐는데, 그런 불편함을 보완해 한 번에 바를 수 있는 파운데이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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