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음악 다큐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브 드림스' 단독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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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는 음악 다큐 '콜드플레이: 헤드 풀 오브 드림스(Coldplay: A Head Full of Dreams)'를 단독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록밴드 콜드플레이 멤버들의 우정과 그들의 음악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메가박스는 '콜드플레이'를 음향 특별관인 MX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MX관은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과 상영관 전면을 감싸는 60개 이상의 마이어 스피커, 우퍼 배치를 통해 보다 풍성한 입체 음향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상영관이다.
 
콜드플레이는 보컬 크리스 마틴, 기타리스트 조니 버클랜드, 베이스 가이 베리먼, 드러머 윌 챔피언으로 이루어진 4인조 록밴드다. 2000년대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로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는 12월 28일과 29일 이틀간 메가박스 MX관을 포함해 전국 20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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