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스타' 아오이소라, 임신 소식에 실검 1위…남편 DJ NON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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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왼쪽)와 남편 DJ NON (사진=아오이 소라 트위터)

일본 성인영상물 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가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남편 DJ NON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11일 웨이보에 "보고다. 이번에 새로운 생명이 내려졌다. 임신 5개월이며 겨우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입덧은 굉장히 힘들었다. 첫 임신인 만큼 모든 게 불안하지만 내년 5월에는 엄마가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넌 임신할 수 있는 몸이 아니야', '만약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불쌍해'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다"면서 "그래도 아이를 원했고 '난 괜찮아! 문제없어!'라고 대답했다. 왜 아이를 낳으려 하냐고? 아이를 원하기 때문이지"라고 말했다.

아오이 소라는 또 "불쌍하지 않게 내가 노력할 거다. 난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같은 소식은 일본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아오이 소라의 이름이 1위에 올라있다.

아울러 아오이 소라의 남편 DJ NON도 실검에 등장하는 등 관심이 제고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아오이 소라는 남편 DJ NON에 대해 미남도 아니고 돈도 많지 않지만, 과거 제 일(AV: 성인용 비디오)을 받아준 사람이다. AV 촬영했던 것을 후회하지 않지만 세간에 비쳐지는 눈을 의식하는 건 사실이다. 그런 저를 받아준 사람이기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아오이 소라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도 남편 DJ NON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일본 성인 배우로 활동했던 아오이 소라는 지난 2010년 은퇴 선언 후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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