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스타일스토리 CEO 윤혜원, 알고 보니 지승준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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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 tvN '명단공개 2017' 캡처

배우 류승수 부인 윤혜원과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의 관계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혜원은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기부 플리마켓을 열었다.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윤혜원은 과거 친언니 윤효정과 쇼핑몰 '스타일 스토리'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효정은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의 엄마이기도 하다.

지승준은 지난 2005년 10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1기에 출연했다. 당시 7살이던 지승준은 배우 강동원을 닮은 훈훈한 외모 덕분에 '리틀 강동원'이라 불리며 큰 관심을 끌었다. 

지승준은 초등학교 졸업 직후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 캐나다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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