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시영 "'복면가왕' 왕밤빵=뮤지,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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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배우 이시영의 뮤지의 노래 실력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이시영이 스페셜 DJ로 출격했고, 가수 뮤지와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시영은 뮤지의 등장에 MBC '복면가왕'에서의 활약을 언급했다. 뮤지는 '복면가왕'에서 '왕밤빵'으로 출연해 87대, 88대, 89대까지 3연속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이시영은 "충격이었다. 정말 뮤지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며 "저처럼 뮤지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된 분이 많더라. 노래를 이 정도로 잘했나 싶어 놀랐다"라고 말했다.

뮤지는 "많은 분이 발라드를 한 곡 더 했으면 했는데, 그날 너무 신나서 빠른 곡을 선곡했다가 떨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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