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약속' 줄거리는? 파격적인 스토리+전개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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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신과의 약속' 방송화면 캡쳐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의 줄거리가 화제다.

배우 한채영, 배수빈, 오윤아, 이천희 등이 출연하는 MBC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첫 회부터 파격적인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채영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심금을 울리기도.

1일 방송 된 MBC '신과의 약속'에는 아들 송현우(하이안)를 살리기 위해 전 남편 김재욱(배수빈)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낳으려는 서지영(한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재욱의 현 부인인 우나경(오윤아)은 난소에 종양이 있고 조기 폐경이 온다는 진단을 받았고, 우나경은 서지영을 찾아갔다. 우나경은 서지영에게 인공수정을 하도록 허락해주는 대신에 김재욱과 서지영 사이에서 태어나는 둘째는 자신이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지영은 "너에게 내 아이를 맡길 수 없다"라고 하자 우나경은 "난 처음부터 재욱 씨를 차지하는데 운명을 걸었따. 넌 알량한 자존심을 걸었고. 그래서 내가 이긴거야. 너도 운명을 걸어봐. 자식 생명이 달린 일인데 그 정돈 걸어야하지 않겠어?"라며 도발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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