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이보미' 12월 상견례…"진지한 만남이지만 결혼계획 아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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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아엔터테인먼트 / 연합뉴스

'이완♥ 이보미' 12월 상견례…"진지한 만남이지만 결혼계획 아직 아냐"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당초 이완과 이보미가 12월에 상견례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양측은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가톨릭 신자인 두 사람의 만남은 성당에서 시작됐다. 이보미 측은 "2017년 봄 성당 신부님의 소개로 이완을 만나 연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완은 1984년생으로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당시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 알려지며 유명해졌다.

이보미는 1988년생으로 건국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7년 KLPGA에 입회한 뒤 2010년 KLPGA 역대 5번째 4관왕 달성자가 된 후 일본으로 건너가 꾸준히 활약해왔다. 데뷔해 한일 양국 1부 투어에서만 무려 통산 25승을 거둔 실력파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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