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이 공식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승용완구 브랜드 스마트라이크가 LED를 장착한 휠로 재미와 스타일을 더한 T스쿠터 4종(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라이크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T스쿠터는 15개월부터 사용 가능한 T1(블루, 핑크) 2종과 5세부터 사용할 수 있는 T5(그린, 핑크) 2종으로 구성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T스쿠터 시리즈는 이전 모델과 다르게 바퀴에 LED를 장착해 재미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T1 스쿠터는 탈부착 가능한 안장이 있어 붕붕카와 킥보드의 2가지 모드로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T1과 T5 모델은 모두 핸들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T-Lock' 기능을 탑재해 연습모드와 프리스타일모드의 두 가지 버전으로 더 역동적인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빠른 제동을 돕는 핸드브레이크와 풋브레이크가 모두 장착돼 있어 안전성 또한 뛰어나다.

스마트라이크는 이외에도 트램폴린과 유모차자전거, 세이프티헬맷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관련 제품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과 통합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