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리너' 성룡 "억울한 딸의 죽음, 누구도 돕지 않는다면 스스로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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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더 포리너' 포스터

영화 '더 포리너'가 방영 중인 가운데, 줄거리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일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에는 영화 '더 포리너'이 방송됐다.

지난 2월 개봉된 '더 포리너'는 성룡, 피어스 브로스넌이 출연한 액션스릴러 영화다.

런던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인 콴(성룡)은 의문의 폭발사고로 딸을 눈 앞에서 잃는다.

콴은 이 사고가 테러조직과 관련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경찰을 찾아가지만 '기다리라'는 대답만 받았다.

답답한 현실에 콴은 정부 고위관료인 헤네시(피어스 브로스넌)을 찾아가지만 무시만 당할 뿐이었다.

결국 콴이 스스로 범인을 찾기로 결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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