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부터 경험담 발표까지… 청년 관광벤처 창업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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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해운대서 벤처창업축제

관광벤처 기업 육성과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한 '2018 부산 관광벤처 창업 페스티벌'이 8일 열린다.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운대구 아르피나 그랜드볼룸에서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대표 관광벤처 기업들이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1 대 1 멘토링을 실시한다.

벤처 기업 사례 발표에는 '배러먼데이'의 도경백 대표(부산), '디스커버제주'의 김형우 대표(제주), '우시산'의 변의현 대표(울산)가 나선다. 동서대 강해상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요트탈래' 김건우 대표, '부산여행특공대' 손민수 이사, '핑크투어' 허수진 대표가 참여해 대학생 패널과 열띤 논의를 벌인다.

특강은 개그맨 허경환 씨가 맡는다. ㈜얼떨결의 CEO인 허 씨는 회사 대표 브랜드 '허닭(HEODAK)'과 관련된 생생한 창업 경험담을 들려준다.

부산 대표 관광벤처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연효재'의 발효 문화체험, '부산쿠킹클래스'의 다도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올 9월 발족한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를 주축으로 한 지역 기업이 다수 참여해 벤처 업계와 대학생들의 소통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창의성을 기반으로 한 벤처 사업을 발굴,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모색하고, 지역 기업이 연계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자영 기자 2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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