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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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희의 '화락이토 #2'.

청사 이동식전=8일까지 루소갤러리. 구상과 추상을 융합해 우리 의식을 형식적 표현주의로 발현시키온 청사 이동식 화백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051-747-5511.

色다른 展 Ⅱ=8일까지 CATs 사상인디스테이션. 부산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림 박상옥 배영숙 전아영 최유진 한수예 등 6명의 작가들이 서양화 한국화 조소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051-316-7630.

'2018 삶과 작업'전=8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부산지회의 정기회원 창작발표 전시회로 회화, 입체를 포함한 56명의 회원작가와 광주 대구 경남의 3개 지역의 초대작가 46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010-3848-2421.

오순환 초대전=10일까지 디오티(DOT) 뮤지엄.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사립미술관 디오티 뮤지엄에서 온화한 색감, 부드러운 곡선과 정겨운 형상으로 인물과 풍경을 표현하는 오순환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051-518-8480.

가을의 서정 展=10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 남농 허건, 옥산 김옥진, 도촌 신영복 등 작고 작가들과 허문 박향환 김영태 최봉준 등 현존 작가 등 18인의 가을 정취가 풍기는 한국화와 서양화를 선보이는 전시이다. 051-464-3939.

Curators@Busan=10일까지 오픈스페이스 배. 부산의 민간 갤러리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이보성 이아름 추희정이 강민기 송정현 박정원과 짝을 이뤄 영상과 회화 등 작품을 전시 중이다. 051-724-5201.

문성원 개인전-기억의 저넘어, 기억의 봄=11일까지 성원아트갤러리. 화면 위에 3차원의 입체적 공간을 2차원의 평면위에 입체적으로 재현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는 문성원 작가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010-5503-4998.

안녕하세요

스물 두 번째 이야기展=11일까지 갤러리 아트숲. 말(馬)이라는 소재를 재해석하여 장난스러운 눈빛과 부드러운 이미지로 waliing slowly를 표현하는 윤인수, 우리 주변에서 담담하게 보아오던 자연적인 소재들로 수채화의 맑고 투명함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표현하는 이옥분, 자연의 오묘한 색과 추상적인 내면을 결합하여 신선한 화면구성을 통해 들판의 사색을 보여주는 김현숙, Harmony라는 주제로 재료와 소재와 자신의 삶이 함께 녹아있는 조화로움이 특징인 최유경,서정적이면서도 추상적인 감성과 유동적인 드로잉이 주는 리듬감과 풍부한 색의 반복으로 화명의 깊이를 표현하는 윤미희 등 5명의 작가가 함께 하는 전시이다. 051-731-0780.

정원희 개인전=12일까지 선갤러리. '욕지도' '낙동강의 석양' 등 각종 풍경을 서정적으로 담은 작가의 유화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010-8549-5222.

지역 신진작가 지원전-Young Artist Festival=14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 강시라 김민정 김호빈 김효은 박상은 박태우 신동윤 이미주 이예리 이원숙 이지훈 임상훈 임효원 정희진 조나라 조현수 최수환 하민지 등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신진작가 18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051-745-1508.

장정 개인전-'무자연 (舞自然)-점화시경'=17일까지 갤러리조이. 장정의 여섯 번째 개인전으로 제주 바다의 풍경을 강렬한 붓놀림으로 생동감 넘치게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051-746-5030.

허문희 초대전-'숲'=18일까지 맥화랑. 씨앗이 껍질을 깨고 나무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그림 속에 수없이 다듬고, 덧붙이고, 심지어 없애기도 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완성한 허문희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051-722-2201.

정금희의 `화락이토 #2`.
화락이토(花落以土)=20일까지 부산 프랑스문화원 ART SPACE. 정금희 사진가가 죽음과 탄생을 동시에 아우르는 이미지, 소멸과 창조가 함께 하는 공간인 '화락이토(花落以土)'의 세상을 카메라에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051-746-0055

부산시민회관 WITH 홍원표展, 'Look at me-부산을 바라보다'=20일까지 부산시민회관 갤러리 창(窓). 일러스트레이터 홍원표가 2시간여 동안 윈도우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 페인팅'으로 부산의 이미지를 즉흥적으로 그려낸 작품을 선보인다. 051-630-5232.

변순철-Don't Move=21일까지 고은사진미술관. 이 미술관이 2013년부터 매년 40대 사진가의 성과를 점검하는 기획으로 진행 중인 '중간보고서'의 일환으로 인물을 꾸준히 탐구해오고 있는 변순철의 사진을 선보인다. 051-746-0055.

Oriental Fantasy 박한샘 이준호=24일까지 아트소향. 박한샘의 '부소담약 2' 과 이준호의 '붉은산' 등 두 작가의 작품들을 함께 전시하는 2인전. 051-747-0715.

Tadashi Kawamata 개인전 'MAQUETTE & DOCUMENT'=24일까지 갤러리 604. 전 세계를 오가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일본 작가 타다시 카와마타의 개인전으로 마켓, 드로잉 작품 마켓, 드로잉 작품 26점을 전시한다. 프로젝트 B6(해운대부민병원 1층)에서도 12월 1일까지 전시가 열린다. 051-245-5259.

사석원-'정면돌파'=25일까지 가나아트 부산. 강인한 생명력을 내뿜는 동물의 정면모습을 화면 가득 담은 사석원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8년 만에 다시 부산에서 갖는 개인전으로 당당하고도 고귀한 동물의 정면모습을 그린 신작 32점을 전시 중이다. 051-744-2020.

입주 예술가 교류전시 '백'=9일부터 25일까지 홍티아트센터. 홍티아트센터 입주 예술가 4명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입주 예술가 9명 총 13명의 입주예술가들이 레지던시 입주 기간 작업했던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 051-263-8662.

홍장현 사진전-'아는 사람'=25일까지 롯데갤러리 광복점. 한국의 대표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홍장현의 첫 개인전. 뒷모습만 보아도 누구나 아는 사람, 배우 모델 가수 등 인기 셀럽(Celeb)들을 담은 사진 39점을 선보인다. 051-678-2610.

김길중의 아름다운 날들展=27일까지 정준호갤러리.누드에 천착해 작업을 이어온 여성 서양화가 김길중이 독특한 느낌의 누드 유화를 선보이는 전시이다. 051-943-1004.

백년전문가-당신의 거울을 찾아가세요展=28일(목~일)까지 스페이스 만덕. 김지멍 작가가 관람객들의 백년 전과 백년 후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퍼포밍 작품과 설치 작품을 전시 중이다. 051-997-0558.

아름다운 이 순간-박정훈=12일부터 28일까지 서동예술창작공간 갤러리 전시실. 박정훈 사진가가 서동 주민 24명의 일상 속 인물사진을 다양하게 포착해 5장씩 선별해 전시한다. 051-512-3455.

'놀이하는 아세안'전=12월 2일까지 아세안문화원 1층 기획전시실. 아세안(ASEAN, 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의 전통놀이를 통해 각국의 삶과 문화를 조명하는 전시이다. 아세안 각국의 놀이도구와 전통놀이 아카이브, 각국의 영화감독들이 자국의 전통놀이를 소재로 특별 창작한 단편영화,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인터렉티브 설치미술 등을 선보인다. 051-775-2024.

'불안의 서'=12월 5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1,2층 전시실. 현 시대를 아우르는 정서인 '불안'을 주제로 한 기획전으로 기슬기 박재영 배영환 이수경 이세경 엄상섭 임창민 장민승 장서영과 탈루 엘엔(Tallur L. N), 비비안 루보(Vivien ROUBAUD)가 참여하고 있다. 055-254-4635.

'N아티스트 2018-새로운 담지자'=12월 5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3층 전시실.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신진작가 지원전으로 감성빈 이정희 정호 최수환 한소현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055-254-4635.

일상의 미학적 변용=12월 14일까지 홍티예술촌. 김수 김등용 박소정 이민걸 조민지&유상화 강지호 정찬호 홍준경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 9명의 설치 회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051-220-4919.

돌아와요 부산항에=12월 31일까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기획전시실. 아시아·태평양전쟁 시기 강제동원 피해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부산항과 먼 타지에서 귀향하지 못한 선조의 발자취를 확인하는 내용의 전시이다. 051-629-8611.

'여행자의 시간'展=내년 1월 4일까지 BNK아트갤러리. 여행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배병우, 전영근, 토마스 라마디유 등 작가 9인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 중이다. 051-246-8975.

최영욱 展=내년 1월 8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 개관 13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전시로 조선백자의 아름다움에 천착해 '달항아리'로 유명한 최영욱이 신작 20여 점을 선보인다. 051-731-5878.

Between Breads and Noodles=내년 1월 12일까지 BMW Photo Space. 1963년부터 1977년까지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독일에 건거가 광부와 간호사의 삶을 살아야 했던 재독(在獨) 교포들을 카메라에 담은 김인숙 작가의 사진 작품들을 전시 중이다. 051-792-1630.

BOTANICA=내년 2월 1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2층 전시실, 1층 로비. 동시대 동아시아 현대미술에서 자연(식물)이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가를 '추적'하는 콘셉트의 전시. 미디어 아트의 창시자인 백남준과 일본의 쿠사마 아요이 등 한국과 일본, 중국과 타이완 등 동아시아 4개국 작가 19명의 회화와 사진, 영상과 설치 등 모두 67점으로 구성됐다. 051-740-4241.

부산시립미술관 소장품 기획전-'지극히 사적인'=내년 2월 1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3층 전시실. 부산시립미술관의 기획전에 참여했던 부산지역 작가를 중심으로 기획한 전시로 감민경 김남진 김미애 김은주 김춘자 류회민 방정아 박은생 심점환 설종보 이진이 이광기 임영선 염진욱 유명균 윤필남 전미경 정수옥 조부경 등 19명 작가의 작품 28점 전시한다. 051-740-4281.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 2018=내년 2월 1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3층 전시실.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만 35세 이하 젊은 작가를 발굴, 지원하는 기획전으로 이창운 이한솔 임봉호 허찬미 등 4명 작가가 참여해 작품을 선보인다.051-740-4246.

문신과 최성숙이 함께한 40년:예술과 일상=내년 3월 20일까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부부 작가인 문신과 최성숙의 만남 40년을 기념한 회고전으로 두 작가의 회화, 부조를 비롯해 목조각, 브론즈, 석고 원형 등 대표작 16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055-225-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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