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4차산업을 만나다' 잡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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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권미량)는 '4차산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을 위한 2018 Kosin Job-Festival을 지난 1일에 진행하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3D프린트, VR, 드론 등 새로운 컨텐츠 체험 부스 등 진로탐색 상담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고신 잡페스티벌'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청년희망드림카페 지원사업', 그리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해외취업 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부스는 청년취업지원 유관기관인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스를 포함하여 특히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4차산업 컨텐츠 체험 부스와 4차산업 시대에서의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고신대학교 도서관에서 직접 개별 맞춤 도서추천 부스, 프레디저 진로설계 부스 등을 운영했다.

또한 퍼스널 컬러진단, 캐리커쳐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예은(의료경영학과, 1학년)은 "프레디저 진로설계, 3D 프린트 등 잡페스티벌을 통해서 저 자신의 성향도 알게되고 미래 준비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권미량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인문학과 4차산업 주제를 도입함으로써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4차산업시대에서의 진로탐색과 4차산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교내 취업분위기 조성과 유관기관의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밝혔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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