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 남편 툰치 소크멘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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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남편. 사진=MBC '전설의 비밀' 방송 캡처

발레리나 강수진 남편 툰치 소크멘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

20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발레리나 강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수진은 1998년, 1999년 당시 무용수로는 최고의 상과 함께 유명 브랜드의 모델 등 독일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강수진의 남편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동료였던 터키 출신 무용가 툰치 소크멘이다. 발레리노로 활동하던 그는 허리 부상으로 30대에 무대를 떠났다.

강수진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죽었다 깨어나도 지금 남편과 또 결혼할 것"이라며 "남편은 24시간 언어소통을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남편은 잘생긴데다가 요리도 잘한다. 같이있는 24시간 동안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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