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김소영씨, 서비스R&D 공모전서 최우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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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케어 위한 휴대용 케어가방 개발 제안

(좌)서비스 R&D 공모전 작품.(우)부산가톨릭대 간호학과 김소영씨. 부산가톨리대학교 제공.

부산가톨릭대(총장 김영규)는 간호학과 대학원생 김소영씨(지역사회간호 전공)가 부산광역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진행한 '2018 서비스R&D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지역의 서비스R&D 저변 확대 및 대학(원)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 사업화,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서 김소영씨는 '커뮤니티 케어를 위한 지역사회 간호사의 Nursing Bag개발(휴대용 케어가방 개발)'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 지역적 적용이 쉽고 ICT기술 접목을 통한 사업 확장성이 높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식은 오는 11월 21일 부산시R&D 주간행사에서 열리며,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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