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딸 이연지, 20살 대학생 폭풍성장 근황… 신현준 "너무 예쁘다"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우 이광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 이연지 양의 폭풍 성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 배우 이광기 부녀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광기의 딸 연지 양은 신촌의 술집에서 한체대 태권도부 학생들과 '과팅'을 했다. 신나게 노는 딸의 모습에 아빠 이광기는 "어!!"하며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20살 풋풋한 청년으로 자라난 이연지의 모습에 신현준은 "딸이 너무 예쁘다. 아빠를 안 닮아서"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 이광기는 이연지가 친구와 함께 문신을 하러 가자 "아니야, 아니야. 그냥 호기심일거야"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이연지가 하러 간 것은 다행히 눈썹문신이었다. 이를 안 이광기는 또 다시 안도의 숨을 내쉬었고 친구가 먼저 하는 모습을 본 이연지는 눈썹문신을 포기했다.
한편, 연지 양은 지난 2015년 종방한 SBS '글로벌 붕어빵'에 아빠 이광기와 출연해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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