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신은수, 촬영 위해 세 달동안 안무 연습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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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배드파파' 신은수의 댄스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배드파파'에서는 댄스 오디션에 참가하며 꿈을 펼치기 시작한 신은수(유영선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신은수는 발레와 팝댄스를 접목한 독특한 안무로 오디션에 참석,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촬영을 위해 신은수는 무려 세 달 동안 연습에 몰두했다고 알려졌다.

신은수는 "오랜 시간 연습했기 때문에 동작을 소화하는 것 자체는 힘들지 않았다. 하지만 여러 테이크를 가다보니 체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다"며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배드파파' 촬영 두 달 전부터는 발레 레슨도 병행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영선'이 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신은수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발레를 처음 배웠다. 발레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안무를 자연스럽게 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다"며 치열했던 연습을 회상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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