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땅콩소스 섞은 `탄탄면` 인기에 `엄청 맛있대` 흡족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땅콩소스 섞은 '탄탄면' 인기에 "엄청 맛있대" 흡족

입력 : 2018-10-13 19:31:01 수정 : 2018-10-13 19: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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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화면 캡쳐

이연복 셰프가 탄탄비빔면의 인기에 흡족해했다.

13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중국편'에서는 청도에서 현지 반점을 열고 신메뉴인 탄탄비빔면과 반반새우를 선보였다.

신메뉴는 한국식 비빔면에 고추장과 땅콩소스를 넣고 새우와 오이, 당근 등의 고명을 올린 '탄탄비빔면'과 칠리 새우, 크림 새우로 구성된 '반반새우'.

이날 메뉴에 짜장면이 없어서 이연복을 제외한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는 불안해했지만 이연복은 "탄탄비빔면만 있으면 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연복의 예상대로 탄탄비빔면은 인기폭발이었다. 현지사람들은 탄탄비빔면을 먹고는 "맛있다" "맵지 않다"며 만족해 했다. 또한 "한국의 최고의 셰프가 만든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이연복은 "반응이 좋다. 엄청 맛있다고 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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