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 파나마] 전반종료…전반 42분 미나미노 타쿠미, 선제골로 일본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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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친선경기가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12일 오후 7시 35분 일본 니가타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에서 일본 축구대표팀과 파나마의 축구 친선경기가 진행 중이다. 일본은 전반 42분 터진 미나미노 타쿠미의 선제골로 파나마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편, 파나마는 16일 천안에서 한국과 대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가 파나마 게리 스템펠 감독이 "러시아월드컵에 나섰던 15명 선수 전원이 훈련이 돼 있지 않다. 장거리 이동 및 시차적응 문제로 베스트 상태가 아니다"는 발언을 전해 일본 전을 앞둔 파나마 선수들의 컨디션에 대한 우려가 있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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