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지역자활센터 관계자 소통&힐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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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지난 5일 연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연제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하여 자활센터 참여자 및 자활기업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등해소를 위한 소통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권종희 대표를 초청해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습과 활동을 통해 상호존중과 배려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명상과 감정케어를 통한 치유과정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정서를 위로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활센터 참여주민들에게 자립자활을 목표로 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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