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환절기 건강 챙기는 '배도라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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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 가을이 다가오는 10월은 환절기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감기에 주의해야 한다. 급격히 떨어진 찬바람으로 인해 기관지가 약한 아이들의 경우 감기에 더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호흡기가 예민해져서 기온 차에 적응을 못해 콧물을 흘리거나 기침을 하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시기다.

4일 아이배냇에 따르면 아이들이 걱정되는 부모들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찾게 되는데 그 중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배도라지 주스다. 도라지는 기침과 호흡기 질환에 좋은 효과를 갖고 있는 식품이며 이런 도라지에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음식은 바로 배다.

배에 함유돼 있는 루테올린 성분은 가래와 기침등의 완화에 도움을 주고 기관지염, 천식등에 효과가 있다. 도라지는 기관지의 염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되며 사포닌 성분은 몸을 따뜻하게 하며 기침 해소뿐만 아니라 호흡기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아이배냇의 '배도라지 조아'(사진)는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뜨거운 물에 장시간 달여 내는 방식이 아닌 NFC 착즙 공법으로 물 한방울도 넣지 않고 추출해 원물의 영양소를 최대한 높인 제품이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 원물을 아이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파우치에 담아 편리하며 먹다 남겨도 닫을 수 있는 캡 형태로 쏟을 염려가 없다. 또 엄선한 국산 배와 국산 도라지 만을 사용했으며 배 원물 자체의 달콤한 맛으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생과일 원물을 직접 섭취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고심해 만든 배도라지 조아는 상온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한 간식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신선한 원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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