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 KBS2 '트랜스포머5'-SBS '청년경찰'-JTBC '뷰티인사이드'-KBS1 '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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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진행 중인 25일 오후에도 각 방송사에서 편성한 추석특선영화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후 7시 10분에는 KBS2에서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오후 8시 45분에는 SBS에서 '청년경찰', 오후 10시에는 JTBC에서 '뷰티 인사이드', 오후 10시 55분에는 '스물'이 KBS1에서 방송된다.

트랜스포머의 5번째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 마지막으로 연출을 맡은 영화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리고 있다. 

박서준과 강하늘이 주연을 맡아 누적관객수 560만을 기록한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여주인공 한효주의 상대역으로 박서준부터 유연석까지 21인의 남자 배우가 등장해 화제를 모은 '뷰티 인사이드'는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의 로맨스를 그렸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주연을 맡은 '스물'은 인기절정의 백수 치호, 생활력 강한 재수생 동우, 새내기 엄친아 대학생 경재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우정과 청춘을 다룬 영화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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