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밤 추석특선영화 '럭키' '써니' '남한산성' 등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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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인 23일 오후에도 특선 영화 '럭키', '써니', '남한산성' 등 다채로운 특선영화가 방영된다.

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에서는 오후 11시 30분부터 영화 '럭키'가 전파를 탄다.

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럭키'는 냉혹한 킬러(유해진)가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진 후 과거의 기억이 잃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해진을 포함해 이준 조윤희 등이 출연한다.

EBS에서는 오후 10시 55분부터 지난 2011년에 개봉한 '써니'가 전파를 탄다.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 유호정 심은경 강소라 박진주 민효린 등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tvN에서는 오후 10시30분부터 '남한산성'을, TV조선은 밤 12시30분부터 '복수는 나의 것'을 방영할 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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