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성동구치소·개포동 재건마을·성남신촌·의정부 우정 등 공공택지 선정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17곳을 공공택지로 선정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국토부는 이날 수도권 공공택지 17곳에서 3만5천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은 옛 성동구치소 자리와 개포동 재건마을 등 11곳, 경기는 광명 하안2·의왕 청계2·성남 신촌·시흥 하중·의정부 우정 등 5곳, 인천은 검암 역세권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