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지역주택건설사업장 현장 소장 간담회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19일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동래구 관내 대형 주택건설사업 중인 13개 시공업체의 현장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초 발생한 서울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및 재난대책을 토론하고 현장소장들로부터 주택건설 현장의의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김우룡 구청장은 "대형공사 시 인근 지역주민들의 건축물에 피해가 없도록 공사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당부드리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지역 전문건설업체가 참여될 수 있도록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