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이제니, 집에 드나드는 남자가 있다? "나이 마흔이라 뻔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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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제공

'라라랜드' 이제니의 집에 '의문의 훈남'이 등장한다.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TV CHOSUN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 2회에서는 이제니가 '의문의 훈남'을 위해 집 안 청소를 하고, 손수 김밥까지 싸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자신의 드림리스트 '건강한 삶'을 위해 킥복싱장을 찾아 '걸크러쉬'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제니는 지난 15일 첫 방송에서 "나이가 마흔이라 뻔뻔해졌다"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웹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그의 당당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라라랜드'는 자신의 꿈을 찾아 살고 있는 여성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 '서정희 딸이자 변호사' 서동주, '필리핀 대통령의 썸녀' 그레이스 리가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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