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 예매 20일 오후 6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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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영작 예매 27일부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가 20일 오후 6시부터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일반상영작 예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과 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ATM, 폰뱅킹(1588-6200)으로 가능하며, 오후 6시부터는 모바일 웹으로도 예매할 수 있다.

올해 BIFF 개막작으로 선정된 '뷰티풀 데이즈'는 부산 출신 유재호 감독의 장편극영화 데뷔작으로, 탈북 여성의 고난과 희생을 촘촘하게 빚어냈다. 배우 이나영의 6년 만의 영화 복귀작이기도 하다.

홍콩 정통무술영화를 세계적으로 알린 배우이자 제작자, 무술 감독인 원화평 감독의 최신작인 폐막작 '엽문 외전'은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 양자경을 비롯해 액션 스타 장진, 태국의 액션 아이콘 토니 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주목받은 프로레슬러 출신 할리우드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까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한편 상영작 현장 예매는 10월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과 비프힐 야외에서 시작되며, CGV 센텀시티점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동서대 소향씨어터, 메가박스 해운대점은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정보는 BIFF 공식 홈페이지(www.biff.kr)를 참고하거나 BIFF 콜센터(1666-9177)로 문의하면 된다. 윤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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