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LINC+사업 홍보관 축복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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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총장 김영규)는 지난 9월 18일 보건과학관 1층에 완공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 홍보관 축복식을 진행했다.

LINC+사업 홍보관은 ▲사업관련 전시 및 홍보활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모델 학내 확산 ▲사업성과 공유 등의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화학안전관리융복합전공(환경행정학과, 산업보건학과), 원자력안전관리융복합전공(환경공학과, 방사선학과), 생물안전의료바이오산업맞춤형트랙(임상병리학과)의 각 과정별 소개 및 커리큘럼, 사업 참여 교수소개, 협약기업 현황, 약정인원에 대한 내용 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부산가톨릭대 김영규 총장은 "홍보관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대학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이론적인 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여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배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가톨릭대는 지난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선정, 1차년도 사업 수행 결과 동남권 1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동남권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분야인 화학, 원자력, 바이오 산업체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창조적 산학협력 확산을 위해 안전 분야 미래 신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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