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실시간 시청률 20.09%…YTN 실시간뉴스, KBS 온에어, JTBC 온에어 실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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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작한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 두 정상이 다시 만난 순간을 생중계한 방송의 실시간 시청률이 20.09%를 기록했다. 국민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이날 오전 포털사이트에는 YTN 실시간뉴스, KBS 온에어, JTBC 온에어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9분부터 10분까지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남북정상회담 평양 순안국제공항 남북 두 정상 만남의 순간' 실시간 시청률 합은 20.09%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KBS 1TV가 6.57%로 가장 높았고 SBS TV가 3.81%, MBC TV가 3.27%로 뒤를 이었다. 종편 중에서는 TV조선이 1.98%, JTBC가 1.42%, MBN이 0.91%, 채널A가 0.17%였다. 보도채널은 YTN이 1.08%, 연합뉴스TV가 0.88%였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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