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LA 할리우드 스타, '메이즈러너' 이기홍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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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홍 (사진=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LA에서 할리우드 스타 이기홍을 만났다.

16일 SBS '집사부일체' 방송에서는 로스앤젤레스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인표-신애라 부부의 초대로 LA를 방문한 이들은 비버리힐스와 할리우드, 현지 맛집 등을 체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의 주인공을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소개했다. 차인표는 소개할 할리우스 스타에 대해 "최고의 섹시한 스타로 선정되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멤버들은 제니퍼 로렌스와 마고 로비, 메간 폭스 등을 예상했다.

차인표는 '할리우드 스타와 SNS 친구가 되는 것'을 미션으로 제시했다.

이들이 LA의 한 볼링장에서 만난 할리우드 스타는 '메이즈러너'에서 얼굴을 알린 이기홍이었다.

한국계 미국인 1.5세 출신으로 서울에서 태어난 이기홍은 뉴질랜드로 이민한 뒤 미국 LA로 이민했다.

'메이즈러너'에서 민호 역을 맡아 주목받은 이기홍은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4번째로 섹시한 남자'에 뽑히기도 했다.

앞서 '집사부일체' LA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이 의문의 할리우드 스타를 만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일부 시청자는 LA에 거주 중인 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이기홍이 멤버들과 만날 것으로 예측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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