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그레이스 리,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 열애설 "5~6개월 데이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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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라랜드' 방송화면

필리핀 유명 앵커인 그레이스 리가 아키노 전 대통령과 "5~6개월 데이트를 했다"며 솔직히 털어놨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라라랜드'에서는 필리핀 유명 뉴스 앵커 그레이스 리의 일상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레이스 리는 한 때 필리핀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아키노 전 대통령과의 열애설에 대해 "저녁 초대를 받았고, 5~6개월 정도 데이트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레이스 리는 자신에 대해 "한국 이름은 이경희이며, 현재 필리핀에서 레스토랑과 제작사도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요즘 가장 큰 고민에 대해 그레이스 리는 "계속 주위에서 '시집가라'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그는 "한국과 필리핀 사이에 문화를 잇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레스토랑은 100개의 지점을 갖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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