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폭스, 13일부터 '공작' VOD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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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 인터넷 영화관 '씨네폭스' 가 오는 13일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주연의 영화 <공작>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영화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실화 바탕 첩보극이다. 황정민이 극 중 암호명 '흑금성'의 북으로 간 스파이 '박석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북한 고위 간부 '리명운' 역으로 열연한 이성민,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 역의 조진웅, 국가안전보위부 과장 '정무택' 역의 주지훈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윤종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고 있다.

영화 <공작>은 지난 7일 기준 49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호평에 힘입어 극장가를 사로 잡으며 여전히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공작> VOD 서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 흔한 총질 없이 품격 있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한국형 스파이물", "특별출연한 이효리 존재감!", "액션 하나 없이 대사와 등장인물만으로 영화의 긴장감과 분위기를 조성한다", "액션신 없이 재미있게 본 영화 중에 최고인 것 같다", "쫀득한 심리전과 영화적 감동까지 겸비한 웰메이드 한국영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합법 온라인 다운로드 영화관 씨네폭스는 PC, 스마트 기기로 다운로드 시 영구 소장 가능하며 감상 시 30%를 리턴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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