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 묘연' 판빙빙, 수갑·족쇄 찬 사진 온라인에 떠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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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 톱배우 판빙빙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수갑을 차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사이트에는 판빙빙의 근황이라며 사진 하나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수갑, 족쇄를 찬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특히 여성의 옆에는 두 명의 공안이 그를 지키고 서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의 진위여부를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사실 합성에 가깝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진 속 여성이 판빙빙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판빙빙은 지난 5월 출연료 뻥튀기를 위해 이중계약서를 작성, 탈세 의혹으로 조사를 받은 뒤 두문불출해 행방을 알 수 없다.

오랜 시간 판빙빙의 공식입장이 없자 팬들은 감금설, 미국망명설, 사망설 등을 거론하며 그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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