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신동, 과거 의심케하는 금고 따기 스킬 '역시 에이스'
'대탈출' 신동이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9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서는 '태양여고'를 탈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호실로 들어간 멤버들은 캐비닛을 열기위해 고군분투했다.
먼저 강호동이 철사를 구부려 시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때 신동이 피오가 주워온 커튼고리로 캐비닛 여는데 도전했고, 전문가의 느낌을 살려 결국 열었다.
예상치 못한 성공해 신동과 멤버들 모두 화들짝 놀랐다. 인터뷰에서 신동은 "이렇게 자물쇠를 따는 게 제작진도 의도한 게 아니잖아요"라며 본인도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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