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이진욱, 유승목 죽인 범인으로 몰렸다
'보이스2' 이진욱이 위기에 처했다.
9일 방송된 OCN '보이스2'에서는 방제수(권율)이 나홍수(유승목)를 죽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제수는 나홍수를 자신의 집안으로 끌어들였다.
나홍수는 방에 자물죄가 잠겨진 것을 보고 의심을 품었으나 방제수는 "짐이 많아서 창고로 쓴다"며 둘러댔다.
이후 방제수는 독을 탄 물을 나홍수에게 건넸다. 독이 몸에 퍼진 나홍수는 쓰러졌다.
한편 나홍수가 다른 직원들에게 "도강우가. 나를"라고 보낸 메시지 때문에 도강우는 용의자로 지목됐다.
뒤이어 도강우(이진욱)가 칼에 찔린채 배 위에서 깨어났고, 현장에서 나홍수의 신분증이 발견되며 도강우가 누명을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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