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래요' 오늘(9일) 종방… 후속 작품, 최수종x유이x이장우 주연 '하나뿐인 내편',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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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가 오늘(9일) 종방하는 가운데, 후속 작품 '하나뿐인 내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유이)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최수종)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천만번 사랑해', '내사랑 내곁에', '오자룡이 간다', '불어라 미풍아'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매리는 외박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완벽한 아내',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유이, 이장우를 비롯해 최수종, 나혜미, 윤진이,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진경, 박성훈, 정은우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방영중인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제작진은 "유이-이장우의 커플 로맨스는 작품의 강력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들의 역대급 케미스트리가 펼쳐질 '하나뿐인 내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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