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양궁 넥스트 보컬리스트 이현섭… '발리에서 생긴일' OST 부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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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양궁의 정체는 그룹 넥스트의 보컬리스트 이현섭이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동막골소녀'의 3연승을 저지하려는 4명의 복면가수의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에는 세이렌과 양궁의 대결이 펼여졌다.

세이렌은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를, 양궁은 김범수의 '약속'을 열창했지만, 세이렌이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이날 복면을 벗은 양궁은 넥스트 보컬리스트 이현섭으로 '발리에서 생긴일' OST를 부른 주인공이었다.

그는 각종 드라마, 영화 ost 참여했고, 일본까지 진출까지 했다. 하지만 故 신해철의 사망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현섭은 "지난해 10월 이후로 노래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방황을 많이했다"며 노래를 포기할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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