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새 사부는 배우 이기홍?…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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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홍 인스타그램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양세찬, 육성재, 이상윤, 이승기 등은 새 사부를 만나기 위해 미국 LA로 떠났다.

LA에 도착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새 사부가 보낸 멋진 리무진을 타고 비버릴힐즈를 찾았다.  그리고 새 사부의 집을 직접 찾아 나섰다. 하지만 새 사부는 등장하지 않았고, 대신 차인표가 새 사부를 대신해 비버릴힐즈를 안내에 나섰다. 

앞서 지난주 예고편에 이들을 초대한 할리우드 스타 사부의 모습이 가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집사부일체LA'와 '이기홍'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기홍은 영화 '메이즈러너' 조연으로 얼굴을 알린 한국인 할리우드 스타다.

1986년 서울 출생인 이기홍은 다섯 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명문대인 UC버클리를 졸업한 후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 시즌1'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에 앞서 2011년 영화 '더 나인 라이브즈 오브 클로이킹'과 '올 인 올'에도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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