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로 복귀 이제니, 그녀를 괴롭혔던 악성루머는 뭐?
원조 베이글녀 배우 이제니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과거 그녀를 괴롭혔던 악성루머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제니는 지난 2011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전성기 대 돌연 미국행을 결정한 이유와 구준엽과의 스캔들, 유부남과의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제는 연기자로 활동하던 시절 '클론' 출신 구준엽과 스캔들이 났다. 또한 미국에서 유부남과의 결혼설로 마음고생을 겪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제는 "한창 연기자로 활동할 때 구준엽과 열애설이 났다. 나중에는 사실무근으로 판명났지만 황당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유부남과의 루머에 대해서는 "유부남과의 열애설은 정말 마음 고생이 많았다"며 "남자친구들에게 한 번도 차인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이제니는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이후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 미국에서 웹 디자이너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