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크로닷, 홍수현과 단둘이 마시는 술은? 오붓하게 '와인'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술을 좋아하는 래퍼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과는 오붓하게 와인을 마신다고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마이크로닷고 양동근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공개된 자신의 냉장고에서 맥주를 비롯한 막걸리 등 다양한 술이 나오자 "술을 좋아한다"며 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성주는 "그분(홍수현) 이랑도 가끔 이렇게 좀... 마시냐?"라고 묻자, 마이크로닷은 쑥스러워 하며 "와인을 (함께) 마신다"고 대답했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주량을 소주 7병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은 "술에 취한 적이 없다. 외국인들 사이에서 자라서 그런 것 같다. 보드카부터 위스키까지 다 마신다"고 밝혔다.
그는 "뻗든가 계속 가든가 둘 중 하나다. 뻗었다가도 잠깐 잠들었다가 20분 안에 일어나면 천하무적이 된다. 안주를 안 마시고 술만 마신다"고 말했다. 또 주량에 대해 "혼자 소주 7병을 마신 적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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