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콘파이 한정출시…소비자 평가는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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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가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로운 디저트 제품으로 '콘파이'를 3일 한정 출시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콘파이는 해외 맥도날드에서 먼저 출시된 식사대용 간식으로, 달콤한 크림과 옥수수 알갱이가 담긴 파이 형태의 제품이다.
 
해외 여행을 다녀온 이들은 한국 맥도날드에서도 콘파이를 맛보고 싶다고 요청해왔다.

이날 출시된 맥도날드 콘파이의 가격은 1000원이다.

한편, 콘파이를 맛본 소비자들의 평가는 다소 엇갈린다. 특히 해외 맥도날드에서 먹어본 맛을 기대한 이들은 SNS서 "해외에서 먹던거랑 다른 맛이다" "그냥 옥수수 통조림 맛" "느끼해서 콜라나 커피 없이는 도저히 못 먹겠다" "밀가루 맛이 강하다" 등 혹평을 내놨다.

반면 "생각보다 덜 달고 맛있다" "가격대비 괜찮은 맛이다" "달달한 콘스프 맛이 좋았다" 등 호평도 많아 호불호가 갈리는 양상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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