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빛나는 공리 근황, 70대 프랑스 뮤지션과 열애 중
중국 국적을 포기한 중화권 여배우 공리의 근황에 누리꾼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붉은 수수밭' '홍등' '패왕별희'로 세계적 여배우로 발돋음한 공리는 지난 2008년 해외 활동 제약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외 비자 발급이 쉬운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하면서 자연스레 중국 국적을 포기했다.
최근에는 프랑스 뮤지션 장 미셀 자르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2018 COLCOA 프랑스 필름 페스티벌에 동반 참석하며, 커플 인증 사진을 남겼다.
공리의 연인 장 미셸 자르는 1948년생으로 18살 연상이다. 전자음악계의 거물급 뮤지션으로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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