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이 소환한 탕웨이와 홍콩서 낳은 탕웨이 딸 국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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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의 미국 망명설과 함께 또다른 '대륙의 여신'인 탕웨이와 공리의 국적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화권 여배우 공리와 탕웨이는 둘다 중국 국적을 포기했다.

공리는 지난 2008년 해외 활동 제약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외 비자 발급이 쉬운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하면서 자연스레 중국 국적을 포기했다.

또 한국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한 탕웨이는 친일파 미화 논란으로 중국 내 활동이 금지되자 중국 국적의 홍콩시민권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탕웨이는 지난 2012년 경기도 분당에 주택용 토지를 구입할 당시 외국인 주민등록번호까지 발급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으로 귀화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당시 탕웨이의 소속사는 "탕웨이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중국 국적이다"라고 밝히며 결코 중국인임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딸은 홍콩 국적과 한국 국적을 동시에 소지한 이중국적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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