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맞선녀, 김은아 등장에 母 이선미 여사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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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맞선녀, 김은아 등장에 母 이선미 여사 반응

가수 김건모(50)와 소개팅을 한 김은아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와 은아씨의 소개팅 현장이 그려졌다.

김건모의 맞선녀 김은아씨는 38세 회사원이다. 김건모와는 12세 차이가 난다.

이날 김은아씨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첫 인상이 아주 좋다" "반달눈이라 선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건모의 모친 이선미 여사는 "설렘이 중요한 것 같다"고 반응하기도 했다.

김건모는 은아씨에게 호감을 느낀 듯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을 알게 되자 "제가 정신연령이 낮다"고 농담을 하는가 하면, 드론 국가 자격증을 땄다며 "그 자격증이 있으면 노후는 문제없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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