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손은서, 살인범 될까…권율 미소 의미는
권율이 골든타임팀을 공격하며 손은서가 첫 번째 목표물이 됐다. 손은서가 살인범으로 몰릴 위기에 처한 것.
9월 2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시즌2’ 8회 (극본 마진원/연출 이승영)에서 박은수(손은서 분)는 데이트 폭력으로 납치를 당했다.
연인 손호민(재희 분)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하고 있던 박은수가 위기를 맞았다. 손호민은 이름난 심리치료사로 TV출연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었다.
하지만 상습 데이트 폭력을 저지르는 인물. 박은수는 한 달 전 이별을 선언했지만 손호민은 박은수에게 계속 집착했다.
결국 박은수는 변호사를 찾아갔고, 방제수는 손호민에게 박은수가 찾아간 변호사 사무실 위치를 알려줬다.
방제수의 사람은 박은수를 비상계단으로 유인했고, 그 곳에서 박은수는 손호민에게 폭행당하다가 진서율(김우석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손호민은 박은수가 아파서 내일도 결근하리라 말했고, 강권주는 그 전화 속 목소리로 박은수의 위기를 알아챘다.
강권주는 집이라던 박은수의 핸드폰 위치추적 결과와 손호민의 미국 유학 시절 데이트 폭력 전과를 찾았다. 막 풍산 상가를 빠져나간 손호민의 차량이 부모 소유 별장으로 향하자 도강우가 그 차를 쫓았다. 하지만 그 별장에서 발견된 것은 쓰러진 손호민. 방제수의 설계에 따라 골든타임 팀이 위기를 맞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