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 김민교와 관상…"결혼할 수 있나요?"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원희가 김민교와 관상을 봤다.
2일 SBS '미우새' 방송에는 배우 임원희와 코미디언 김민교가 대학로를 찾아 관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원희는 "제가 이제 결혼을 할 수 있는지(궁금하다)" 어렵게 말을 꺼냈다.
관상가는 "눈꼬리가 올라가야 부부금슬이 좋은건데 눈꼬리가 없다"며 "이런 관상은 여자가 잘 안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는 이성은 많은데 이성적인 관계로 발전하기는 어렵다"는 관상가의 말에 임원희는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관상가는 그러나 "애교살을 보면 자녀운이 있다"며 "늦게라도 결혼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