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특급 게스트 8인 출격…'치치' 출신 이시아, 선미 못지않은 관능미 자랑
입력 : 2018-09-02 18:37:27 수정 : 2018-09-02 18:44:29
배우 이시아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런닝맨'에 특급 게스트 8인이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2일 SBS '런닝맨'에는 배우 이엘리야, 이시아, 이주연, 가수 선미, 코미디언 김지민, 아이콘 바비, 빅뱅 승리, 아이콘 비아이 등 8명의 게스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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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엘리야, 이시아, 승리, 김지민, 바비, 이주연, 선미, 비아이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
이엘리야는 이광수, 이시아는 유재석, 이주연은 김종국, 승리는 전소민, 비아이는 양세찬, 김지민은 지석진, 선미는 하하, 바비는 송지효와 커플이 되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에 대해 "전소민과 비슷한 돌X이"라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연은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파트너 김종국을 당황하게 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선미는 유재석, 이광수와 '가시나' 무대를 선보였다. 선미는 과감한 동작으로 이광수와 유재석의 안무를 도와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비아이는 새침하면서도 관능적인 '가시나' 안무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치치'로 활동해던 이시아는 '치치' 무대에 이어 '가시나' 무대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시아는 머뭇거리며 소심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가시나' 음악이 흐르자 뇌쇄적인 눈빛과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김지민과 승리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코믹한 안무로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