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국 0-0 일본, 후반 43분 장윤호 투입…이진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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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8시 30분부터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한국-일본' 경기가 진행 중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일본 U-21 대표팀을 상대로 한일전으로 치러진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금메달이 걸린 운명의 한일전에 대회 득점 선두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손흥민(토트넘), 황희찬(함부르크)이 공격 삼각편대를 출격시켰다. 하지만 한국은 한국은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 진행이다. 결국 후반 12분 김학범 감독은 김정민을 교체해주며, 이승우를 조커로 투입시켰다. 

이후에도 한국은 황희찬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황의조가 쇄도하며 슈팅했지만 옆그물을 때리고 말았다. 오히려 일본 역습에 흔들리며 공간을 내주었고, 김민재와 김문환이 각각 커버와 태클로 공을 빼내며 큰 위기를 피해갔다. 김학범 감독은 후반 43분 장윤호를 이진현을 대신해 교체 투입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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