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데뷔 아이즈원, 권은비부터 장원영·안유진까지 나이·서열 정리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 아이즈원으로 활약하게 될 최종 데뷔조 멤버 12명이 선발됐다.
지난 6월부터 2달 반 동안의 여정을 그려온 한일 연습생 96명은 이날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통해 데뷔조가 결정됐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최종 투표 결과, 11위 김민주(얼반웍스), 10위 김채원(울림), 9위 혼다 히토미(AKB48), 8위 강혜원(에잇디), 7위 권은비(울림), 6위 야부키 나코(HKT48), 5위 안유진(스타쉽), 4위 최예나(위에화), 3위 조유리(스톤뮤직) 2위 미야와키 사쿠라(HKT48)가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듀스48'의 최종 1위이자 아이즈원의 센터를 맡게 될 주인공은 장원영(스타쉽)이었다. 또 12위이자 마지막 데뷔조에 합류한 행운의 주인공으로는 이채연(WM)이 발표됐다.
12명 중 가장 맏언니는 울림의 권은비로 1995년생이다. 일본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그 뒤를 이어 1998년생이다. 올해 스무살인 1999년생은 강혜원, 최예나이며 2000년생 이채연 김채원이 그 뒤를 잇는다.
2001년생은 모두 4명으로 일본의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김민주이며 2003년생 안유진과 2004년생 장원영도 당당히 아이즈원 멤버로 활약하게 된다.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멤버들의 역할을 놓고 갑론을박 중이다. 나이가 가장 많은 권은비가 리더, 센터는 막내 장원영, 비주얼 포지션으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꼽혔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